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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(足)을 알아야 발의 질환과 몸의 통증을 잡을 수 있다

건강사업 제안과 창업 이야기

발은 인체에서 중요한 부위 중 하나로, 우리 몸을 지탱하고 움직이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한다. 따라서 발의 건강은 우리 건강에 전부라고 할 수 있다. 발 건강이 나쁘면 걸음걸이가 나빠지고, 통증이나 발목 회전운동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 장기적으로는 척추와 관련된 문제도 발생할 수 있고, 목디스크에 두통까지 유발하기도 한다. 따라서 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. 특히 체력이 떨어지는 신중년(50~69세)은 발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다. 60세가 넘으면 20대 체력에 80% 정도를 유지하게 되지만, 각력은 50% 정도로 떨어진다. 이 때문에 다리와 허리가 쇠약해지고, 이는 소화기와 호흡기에도 영향을 끼친다. 이처럼 발은 우리 몸 전체 총량에 2%밖에 ..
발은 인체에서 중요한 부위 중 하나로, 우리 몸을 지탱하고 움직이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한다. 따라서 발의 건강은 우리 건강에 전부라고 할 수 있다. 발 건강이 나쁘면 걸음걸이가 나빠지고, 통증이나 발목 회전운동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 장기적으로는 척추와 관련된 문제도 발생할 수 있고, 목디스크에 두통까지 유발하기도 한다. 따라서 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. 특히 체력이 떨어지는 신중년(50~69세)은 발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다. 60세가 넘으면 20대 체력에 80% 정도를 유지하게 되지만, 각력은 50% 정도로 떨어진다. 이 때문에 다리와 허리가 쇠약해지고, 이는 소화기와 호흡기에도 영향을 끼친다. 이처럼 발은 우리 몸 전체 총량에 2%밖에 안 되지만 나머지 98%를 지탱하고, 몸의 활동을 유지시키므로 발의 건강은 인체의 건강 유지와 함께 건강 100세를 지키는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.

대부분의 사람은 평상시에 발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가 통증을 느끼거나 걷는 데 불편을 겪게 되면 뒤늦게 발 관리에 관심을 갖게 된다. 이러한 단계에 이르면 이미 발 건강이 많이 나빠져 있어 회복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. 몸이 발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이미 여러 형태로 경고를 주었으나 상당 부분 무시하거나 방치한 경우가 많다. 혹은 잘못된 발 건강 상식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. 이를 방지하고자 이 책에서는 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들을 분석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부분들을 연계하여 하나하나 짚어 보았다.
강대신 저자 프로필

학 력:
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졸업(박사과정 수료)
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(교육학석사)
서울디지털대학교 일본학부 졸업(일본학사)
삼육보건대 서지원 사회복지학 졸업(행정학사)

경 력:
(현) 하늘빛건강연구소 대표
(전) 서울교통공사 비상계획/방호/보안차장/관리부장
(전)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산업보안 MBA 겸임교수
(전) 국제산업보안협회(ASIS) 한국지부 이사
(전) 한울 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(지역위원)
(전) 평생교육사 서울 모임 대표

자 격: 산업보안전문가(ISP, ISC, ISE), 사회복지사 2급
평생교육사 2급, 분노조절상담지도사 2급 외 7건

저 서: 『눈으로 꿈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…』
『지하철에 실려온 인생』

수 상:
행정안전부장관표창(2010.10.16.)
서울특별시시장표창(2017.12.31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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