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하철에 실려온 인생 지하철에 실려온 인생... | 들어가는 말 | 항구는 만남이고, 이별이다. 닻을 내리는 곳이고, 돛을 올리는 곳이다. 휴식의 장이고, 창조의 마당이다. 나는 40년 9개월의 세월 동안 공직의 항구에서 지하철에 실려온 인생을 살았다. 이제 그 물결을 뒤로하고 새로운 항구를 찾아 .. 강대신 직장생활 0 287 77 0 4 1개월전